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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천문 하늘에 묻는다 장영실 영화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by 대구부자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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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하늘에 묻는다.  첫 등장은 한석규(세종)가 나오는데요 ... 신하들이 모두 엎드려 죽여 주시옵소서... 를 외칩니다...

첫 장면 부터 뭔가 .. 빨려 들어가는 느낌..

 

 

지금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위인 인 장영실을 죽으려는 자들과 막으려는 자들의  공방론이 펼쳐 지게 되고...

역시 위인들은 괜히 위인전에 오르지 않는거 같아요.

 

장영실(최민식)의 연구공간을 전하의 어명으로 철수하고 있는상황을 목격 하고 놀라서 전하에게 다가가려고 하지만...

입구에서 가로막혀 분노를 토하는 장영실...

우여곡절 끝에 한석규 (세종)을 만나게 되지만... 간신배들이 주위에 많은 세종은 장영실의 말을 들어 주지 않고 떠나게 되고...

 

그렇다면 어떻게 장영실과 세종의 인연이 만들어 졌을까요?

원래는 노비 출신 이었던 장영실은 명나라에서 온 물시계의 코끼리 그림을 임금인 세종앞에서 설명할 기회가 생기고,

그 설명한걸 바탕으로 물시계를 조선의 환경에 맞게 만들게 됨으로써.... 임금이 노비인 장영실에게 정5품 관리직을 하사하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 됩니다.

 

이후 간신배들에게 어찌 노비들에게 한방에 정5품을 줄수 있느냐 ? 궁의 기강이 무너 진다고 .. 하는데요.

이에 세종은 재능이 있는 자에게 합당한 신분을 주겠다 라고 하게 됩니다. 멋있는 세종!

 

 

장영실(최민식)은 기대에 부흥하며 물시계를 완성시킴으로써 궁에서 우리가 만들시계에 맞는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더이상의 스포일러는 되지 않을게요.

천문 하늘에 묻다 안보신분들은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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