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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본대로말하라

본 대로 말하라 장혁은 걸을수도 .. 볼수도 있었다 장혁의 실체(휠체어를 버리다) 와 의문의 박하사탕 연쇄살인마의 배후.

by 대구부자 202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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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박하사탕으로 생각했던 연쇄살인마는 잡히게 되고..

그과정에서 장혁의 실체 또한 드러 나게 되었는데요 .. .연쇄살인마 인 범인 박하사탕을 잡기 위해서

 

장혁또한 걷지도... 보지도 못하는 휠체어를 타는거 처럼 연기를 했는데요. 아니요 정확히 말하면

그렇게 보이게 한것 같습니다.

 

역시 천재 프로파일러 다운 천재적인 집요함과 모든걸다 계획 했다는것에 소름이 끼치네요....

장혁도 장혁이지만... 본대로 말하라 드라마속에서 보여 줬던 모습에도 또다른 반전이 있는데...

그건바로 잡혀서 지금 병원에 있는 연쇄살인마 박하사탕 의 범인 진범이 아닐수도 있고 배후에 또다른

누군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우리 차수영 형사 또한 왜 걸을수도 볼수도 있는데 앞이 보이지도 걷지도 못하는 연기를 하며 나를 이용 했냐며

따지게 되고 장혁은 담담하게 니가 그렇게 믿은거고 난 거짓말 하지 않았다고 하게 되고...

차수영은 상처 받았는지 다시는 볼일 없을거라고 하고 떠나게 되는데...

 

 

 

그후 고향 무천지구대로 내려오게된 차수영은 어린이 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무서워 하고 있는걸 발견하고 다가가서

아이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며 차수영 본인은 형사임을 밝히고

아이에게 전화 번호를 적은 쪽지를 남기게 되는데.

이떄 부터 사건사고가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직감이 들어서 일까요 ?

 

그와중에 장혁은 차수영을 찾아와 차수영의 어머니 뺑소니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줄테니 자기와 공조 수사를 하자고 제안하게 되고 차수영은 수락하지 않지만 무전기를 남기며 내일까지 연락달라고 하는데....

 

 

 

차수영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난 아이가 실종 됬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 가지만 아이의 혈흔이 묻은 신발 과 자동차 만 남겨진 현장에서 발을 동동구르게 되며... 장혁에게 무전기로 도와 달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둘의 공조수사는 시작 되는거 같습니다.

 

다음화에는 멋지게 어린이 실종 사건(어린이 유괴 사건)을 해결하고 진정한 박하사탕의 배후에 있는 범인을 잡지 않을까요 ?

다음화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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